하쯔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엇을?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글만 썼는데무엇을 할지에 대한 글도 적고 싶었다. 나는 오늘 오랜만에 무엇을 할지에 대해 고민했다. 1년이란 시간 속 긴장의 연속에서 여유가 없어 생각하기를 멈췄었는데지금은 노는데 열중하느라 생각을 하지 않고 지냈다. 무던히 생각하지 않고 지냈다. 한 달이 지난 지금 나에게는 불안감이 엄습했다. "아무것도 하지 않았다." 가 머릿속에 맴돌았다. 그렇다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언가.. 개발하고 싶다. 무엇을? 이제부터 그것을 생각나는 대로 써보고 싶다. 그러려면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알아야 할 것 같다. 엊그제 친한 친구를 만났는데친구는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꿔불편한 점과 편한 점을 얘기했다. 그중 하나가 어플에 관한 것이었는데일단 내가 아이폰 유저가 아니라 정말 어떤.. 더보기 이전 1 다음